명주 청학동의 小金剛(江原 江陵市)
원래 이 산의 이름은 청학산이었는데, 산의 모습과 경치가 금강산을
닮았다 하여 율곡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.
1,000여 년 전에 통일신라의 마의태자가 생활하였다는
아미산성을 비롯하여 구룡연못, 비봉폭포, 무릉계, 백마봉, 옥류동,
식당암, 만물상, 선녀탕 등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
오대산 국립공원 안에 포함되는 이 산은 오랜 세월 속에서
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다.
-----------------
巨濟海金剛
거제 해금강이란 이름은 그 모습이 각각 다르고 아름다워서
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.
‘제2의 해금강’ 또는 ‘거제의 해금강’이라고 부르며,
거제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다. |